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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율주행으로 가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센서의 수는 늘어나며 이에 따른 기술력도 요구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주요 센서 기술은?
카메라
자율주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으로 정확한 사물의 포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 신호와 표지판 인식, 사각지대 탐지, 차선 이탈 등을 판단하기 위해 데이터의 정확한 분석기능을 담당한다. 스테레오(stereo) 방식의 카메라는 렌즈 간 시각 차이를 통해 물체를 3차원으로 인지해 사물의 거리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레이더·Radio Detection And Ranging·RADAR
멀리 떨어진 물체 확인에 용이한 이 센서는 허공에 전자파를 쏘아 물체에 부딪혀 반사되는 거리, 움직이는 방향, 높이 등을 확인한다. 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 밝기나 기상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아 극한의 기상 상황에서도 물체 움직임 파악과 안정적 거리를 측정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센서에 대한 경량화·소형화·저가화를 위한 개발이 활발하게 지속되고 있다.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LiDAR
기본 원리는 레이더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발사-수신 대상이 전파가 아니라 고출력의 펄스 레이저라는 점이 다르다. 미국 달 탐사 초기에 달의 지형 측정 목적으로 활용된 것이 2005년경 처음 자동차에 사용되었다. 이 센서 분야는 아직 신규 시장 진입 기회가 많은 분야다.
자료: NHTSA, SPRI
Adas 센서 시장, 2030년 34조원 규모 성장 예상
자율주행차의 기술적 완성을 위해서는 오토모티브용 센서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핵심 센서인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초음파 센서 역시 자율주행차의 발전에 힘 입어 2030년까지 지속 성장이 전망된다.
단위 -조 원, % 자료: 야노리서치,인피니언, IITP, EPNC 분석
자율주행에서 카메라가 하는 역할은 다양하며, 대상물 인식 및 트래킹, 차선 검출, 신호 및 표지판 인식, 주행 영역 식별 등 화상 데이터를 처리하여 운전하는 데 필요한 정보 인식
Yole development의 자료에 따르면, CMOS 이미지센서 시장은 2020년에 177억 달러 규모이었지만, 이후 연평균 6.7% 성장률을 보이며 2026년에는 25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액추에이터 카메라모듈 어셈블리 시장은 기술의 고도화ㆍ고부가가치화로 14%대의 보다 연평균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2026년 시점에서의 CIS 카메라모듈 시장 내역은 CIS가 43%, 카메라모듈 어셈블리가 32%, 렌즈 세트가 약 4%, 액추에이터가 11%가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자료: Yole Développement
-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차량 주변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차량 주변 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카메라 모듈이 요구
- 테슬라의 자율주행자동차 1대에 들어가는 평균 카메라 모듈 수는 2020년까지 2~3개 수준에 불과했지만 이후 7~8개가 탑재되는 등 카메라 모듈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 편리한 주차 지원을 위한 360° 서라운드뷰모니터(SVM)는 4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차량 전체를 비춰주며,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운전보조 시스템에서도 운전자의 시선 파악을 위해 내부 카메라가 적용되는 등 자동차 산업에서 카메라의 사용처가 계속 확대
- 향후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은 물론 버추얼 미러, 360°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카메라 등 자동차용 카메라 활용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자율주행자동차 확산과 함께 장착하는 카메라 모듈 보급률도 빠르게 증가
엠씨넥스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카메라 기반 센서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산업에서 이러한 기술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센서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카메라 센서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및 전기차 부품 연구개발(R&D)에 연 200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현재 나와 있는 센싱 카메라의 해상도 200만 화소에서 올 연말 600만 화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씨넥스는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IT CES전시회에 2015년 부터 참가하여 CES2023까지 9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분야의 핵심 기술로 ADAS(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에 적용되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 내년부터 상용화 되는 LV3 자율주행차량에 최적화된 센싱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과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이는 3개의 카메라를 활용해서 전방 및 측방 사물의 인식에 특화된 Tri-Focal 카메라 센싱 시스템과 회전하는 차량의 측면 방향 사물의 인식율을 높이는 프리즘 방식의 듀얼 센싱 카메라 시스템을 공개하여 엠씨넥스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이끌어가는 ' 엠씨넥스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과 도전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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